장거리 운전 전 꼭 확인해야 할 차량 점검 리스트
안전하고 편안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
출발 전에 꼭 한 번씩만 확인해 주세요.
이건 정비소에 가서 점검받아도 좋고,
기본적인 건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1.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확인
- 장거리 운전 시 타이어 상태는 정말 중요합니다.
- 공기압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연비가 나빠지고,
장시간 주행 시 터질 위험도 생길 수 있어요.
확인할 것
- 공기압: 운전석 문 옆 스티커 참고해서 맞추기
- 마모 상태: 트레드(홈) 깊이가 3mm 이하라면 교체 고려
- 옆면 균열, 못 박힌 자국도 체크
2. 엔진오일, 브레이크오일, 냉각수 확인
- 오일류는 차의 혈액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
양이 부족하거나 오염되어 있으면 고장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.
간단 점검 방법
- 엔진오일: 시동 끄고 10분 후 게이지로 잔량 확인
- 브레이크오일: 탱크 눈금선 확인, 너무 낮으면 정비소 방문
- 냉각수: 열 받은 상태에서는 절대 열지 말고, 시동 끈 후 확인
3. 배터리 상태 체크
- 장거리 운전 중 시동이 안 걸리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죠.
- 특히 배터리가 2~3년 이상 사용된 경우, 장거리 전에 점검 꼭 받으셔야 합니다.
점검 포인트
- 시동 걸 때 힘이 딸리거나
- 라이트가 약하게 들어온다면 미리 교체 고려
4. 와이퍼와 워셔액 확인
- 갑작스러운 비, 안개, 벌레 등에 대비하려면
시야 확보용 장비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.
확인할 것
- 와이퍼: 소리가 크거나 물자국 남으면 교체 시기
- 워셔액: 탱크에 충분히 채워두기 (겨울엔 부동액 성분 있는 제품 사용)
5. 전조등, 브레이크등, 방향지시등 점검
- 장거리 주행은 야간 운전이나 터널 주행도 많아서
조명 관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이 필수입니다.
혼자 확인하는 팁
- 후진해서 벽에 비춰보거나,
- 스마트폰 셀카 모드로 브레이크등 확인 가능
-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면 더 편하게 점검 가능해요
정리하자면
- 타이어, 오일류, 배터리, 시야 확보 장치, 조명 장치
이 다섯 가지만 꼼꼼히 점검해도
장거리 운전 중 갑작스러운 고장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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